おさらば東京

log + 33

[이자아샤] 무패의 나나를 알게된 8대 흑룡의 이자나 아샤만 이자나의 행방을 모르고(사실 상처받아서 찾으려고 안한거겠지만) 이자나는 아샤가 뭐했는지 다 알고있는게.....깡 하나로만 승부본다고 생각했던 어린날의 아샤가 ‘무패의 나나’라는 이름으로 미나토구에서 유명해졌던거까지 다 하이타니들 통해서 전해들었겠지 “이자나, 너 여동생 꽤나 유명해졌던데?” “동생같은거 없어” “나나사기 아샤 맞지? 쿠로카와 아샤로 불러줘야 하나. 아무튼” ”쓸데없는 소리...더 하면 죽이겠어“ 나중에 아샤가 그거 알고 배신감 느껴야하는거....나에 대해 계속 알고 있었으면서 어떻게 단 한번을 안보러 왔냐면서. “오빠는 예전부터 한번도 2학년 교실에 찾아온적이 없었지. 한번도 나를 찾은 적이 없었잖아” “같잖은 추억 회상 다 끝났어? 아샤.” . . . 나중에 이자나 장례식때 아샤..

[이자아샤] 소년원 소년원 면회간 아샤 이자나 소년원 입구에서 도시락 들고 한없이 서있는 초등학생 아샤. 소년 구치소 직원이 직계가족 아니면 방문객 면회 안된다고 못박아놨는데 주머니에서 꾸깆꾸짓 접어놓은 어린시절에 학교에 내야했던 증명서를 펼쳐보이겠지. 쿠로카와 이자나, 쿠로카와 아샤 직원이 그걸 보고는 부모님이랑 같이 안왔냐고 물어볼거고. 이미 나나사기 가에 돌아간 아샤지만 고개를 도리도리 젓고는 “둘다 고아에요” 라고 말해. 직원이 증명서를 잠깐 주라고 하고는 다음부터 예약해야한다며 말하고선 안에 들어가겠지. 어린 아샤가 땡볕에 도시락 들고 서있는게 마음이 안좋았을테니까. 아샤가 집에서 싸온 좋은 재료랑 맛있는 반찬만 들어간 도시락. 이자나 주겠다고 냉장고 열어서 하나하나 담아왔겠지. 얼마나 좋은 반찬을 줬겠어. 부잣집..

[이자아샤] 시설 어머니는 불명 아버지는 사망. 출생등록도 되어있지 않은채로 시설에 들어간 아샤. 이자나를 따르는걸 보고 시설에서 쿠로카와 아샤로 등록했어. 그 일대에서 유명한 쿠로카와 이자나의 동생 쿠로카와 아샤. 아샤는 이자나와 함께라면 두려울게 없었겠지. 생일이 늦어 남보다 성장이 느린 아샤를 깔보는 놈들이 있으면 아샤는 자신을 ‘쿠로카와’라고 소개했을거다. 4학년인 이자나랑 하교시간을 맞추려고 일찍 끝나도 실내화를 들고 4학년 반 앞에서 푸딩을 먹으면서 기다렸을거다. 이자나는 그래도 그때는 친구들이 얘 누구냐고 물어보면 내 동생이라 대답해줬을거고. 아샤가 처음으로 사람을 때린 이유. 초등학교 3학년. 아샤가 시설에서 이자나에게도 말 안해주고 늘 아샤의 이층침대 밑, 저금통에 저금해. 곧 있을 이자나의 생일을 축하하..

[마이나나] 최고의 미래 고백 썰 백업 -마이키, 누가 날 좋아한데 마이키가 그 말 듣고 나나 쳐다보겠지.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던 것처럼. 태연한 말투로 -그래서 이번엔 어떻게 거절했는데? -거절 안했어 -....어? -그래서 이젠 안지켜줘도 괜찮다고 말해주러 왔어 나나가 자리에서 일어나니까 마이키 시선이 멍하니 따라가겠지. 나나는 15년 후에도 쭉 자기만 바라보던 과거를 기억했으니까 이상황이낯설겠지. 생각해본적이 없던 상황. 더이상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나나. 나나가 마이키에게 손 내밀어서 악수하곤 환하게 웃으며 말할 듯. -10년동안 말 못했는데 -아샤. -나 마이키 진짜 진짜 좋아했어. . . . 나나는 생각보다 마이키 없는 삶이 더 어색했을듯.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겠지. 마음을 거절을 안했을뿐 더 이야기 해보고 결정하고싶다고 말..

[마이나나] 단편썰 백업 @옆반 모브가 드림주 좋아한대 라는 소문을 들었을때의 드컾 주세요 “어이 마이키, 요즘 나나 시시한 놈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한가 본데?” “에? 뭐가” “쿨, 스파이시 걸이라느니...한번만 맞아보고 싶다느니... 나나한테 고백한다는 놈들도 여럿 있다고” 드라켄이 그렇게 말하면 마이키가 한번 겨웃 거리다가 도리야끼 우물우물 거리면서 관심없다는 듯 다시 드러누울것 같다. “아무렇지도 않은거냐? 꽤나 생겼다고? 비리비리하게 생겼지만“ ”나나 오겠다.“ 그말 끝나자마자 나나의 바이크 소리가 들리겠지. 나나가 거기서 내리면 마이키가 창문 밖으로 손을 흘들어 보일거 같다. “나나-,” “마이키~! 내려와!!” 그리고는 살짝 여유로운 얼굴로 드라켄한테 봤지? 하며 웃으면서 내려갈것 같다. 나나가 다른 놈을 쳐다보지 ..

마약하는 나나 썰 백업 범천시공때 나나 마약 시도 했을 것 같아. 산즈가 도와줬겠지....오빠도 잃고 마이키는 변해가서 점점 자기에게 기대려고 하는데 나나에게 그게 너무 버거워서 어느날 갑자기 산즈 방 문 열고 산즈가 정리해놓은 마약 이리저리 찾을듯해. 그중에는 자기가 만든 마약도 있겠지. 산즈 말도 없이 들어온 나나한테 욕부터 박는데 주사기랑 약 찾으니까 말없이 지켜만 보겠지. 니가 해보면 어디까지 해보겠어 라는 마음일거야. 근데 나나가 서툰 솜씨로 일회용 주사기 까서 약 뽑아가지고 찔러보려고 하니까 산즈가 급하게 손목 낚아채 “미친년 쥐새끼 혈관은 잘찾으면서 지 몸 혈관은 못찾아?” “산즈......” “뭐야 왜이래?” “하루치요....”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산즈가 급하게 나나 사무실로 전화를 거니까 아니나 다를까 그렇게..

[마이나나] 키스로 무마하려는 마이키 썰 백업 나나가 화나면 키스로 무마하려는 마이키는 있을거같다. 같이 시부야 쇼핑타운 같이 가주기로 했는데 마이키가 긴급집회한다고 해서 약속 취소하는 바람에 심기 불편해진 나나. 히미츠가 미츠야한테 연락해서 너네 총장 또 뭐때문에 집회하냐고 우리 총장 지금 심기 불편해서 거리청소중인거 아냐고 연락하겠지. 미츠야가 또 마이키가 나나 약속을 깼구나 싶지만 이건 진짜 긴급 집회여서 무작정 나나 편을 들수도 없고. "야 거기" "네?" "시부야 쥬드블랑제리에서 커스터드 푸딩 10개만 사와" "예...?" "사오라면 사와." 영문도 모르고 미츠야가 시키니까 2번대 대원 한명이 알겠다고 바이크를 타고가. 잠시 뒤에 집회가 마무리될쯤에 협박을 한건지 그 유명한 제과점 줄을 뚫고 커스터드푸딩 10개를 사온거지. 마이키의 해산 소..

[마이나나] 유룬 마사지 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 2 3 4 5

close

티스토리툴바